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앞줄 우측 세번째 안재철 강사
Featured 워싱턴

한미동맹을 주제로한 강연회열려! 워싱턴 여성회.

2월 19일 1시 설악가든에서 워싱턴여성회 (오영희 회장) 2월 월례회 및 강연회가 있었다.

35명의 회원들이 참석했고 특별히 올해가 한미동맹 70주년의 해를 맞았기에 워싱턴여성회는 한미동맹을 주제로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연은 월드피스 자유연합의 안재철 대표가 했다.

안대표는 “2001년 이후 6.25전쟁에 관한 자료를 모으면서 6.25당시 미군이 보여준 전쟁중에 꽃피웠던 휴머니즘을 알리는 활동들을 해 왔다고 하면서 장진호 전투, 흥남철수를 들여다보면 생명구출을 우선하는 휴머니즘이라는 6.25전쟁의 역사적 진실을 볼수있다.”고 전하며 “흥남철수와 관련한 뮤지컬도 제작중에 있다고 했다.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이기에 많은 기념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겠지만 워싱턴여성회가 한미동맹의 선두주자가 되어 올해를 뜻깊고 보람있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했다.

오영희회장은 “감동적인 강연과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나왔다. 4월 워싱턴여성회 걷기대회를 한미동맹 프로젝트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유숙 이사장은 “6.25전쟁 때의 실감나는 영상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고 6.25 당시 고아들을 보살펴주는 미군들의 모습이 감동이었다.”며 “상반기 사업으로는 3월 회원 MT/ 4월 Thanks Run Forever 걷기대회/5월은 회원피크닉/6월은 장학금 수여식이 있을예정이다,”고 전했다.